💰 하나님이 주시는 재정 축복, 성경 말씀으로 배우는 원칙

믿음의 삶에서 재정을 다루는 법

현실의 삶에서 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보다 ‘돈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먼저 배워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재정을 ‘욕망’이 아닌 ‘하나님의 통로’로 보라고 말합니다.

📖 재정에 대한 성경의 7가지 기준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신명기 8:18)

돈은 수고의 결과일 수 있지만,
그 수고의 힘도 결국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우리가 주께 드린 것이 모두 주께로부터 왔사오니…”
(역대상 29:14)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재정은 사용이 아닌 관리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흘려보내는 삶이 중요합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립보서 4:19)

돈이 부족할 때, 우리는 불안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말합니다. “필요를 아시는 분이 채우신다.”
불안보다 신뢰를 택해야 할 때입니다.

“너희 보물이 있는 그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마태복음 6:21)

돈은 마음을 묶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마음이 머무는 곳을 점검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보다 돈이 편안함을 준다면, 그건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린도후서 9:7)

헌금은 강요가 아니라 믿음의 표현입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믿음으로 드릴 때, 하나님은 그 중심을 기뻐하십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나니…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6:24)

우리 삶에서 재정은 늘 주님의 자리를 위협합니다.
그래서 "누구를 더 믿고 의지하는가?"라는 질문은 늘 신앙의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9:8)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을 주셔서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복이 되도록 하십니다.
재정의 목적은 ‘쌓기’보다 ‘흘려보내기’입니다.

하나님,
제 재정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은
내 수고의 결과가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능력과 은혜의 열매입니다.

돈이 두려움이 되지 않게 하시고
돈이 하나님보다 더 큰 위로가 되지 않게 하소서.

축복을 쌓는 삶이 아니라
축복을 흘려보내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주님이 맡기신 재정을
정직하고 지혜롭게 관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은 돈을 욕망의 도구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를 흘려보내는 통로로 말합니다.
재정을 잘 다스리는 법,
하나님의 말씀에서 배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