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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안에서 자녀와 잘 지내는 비법

by 틈틈이 연구원 2025. 7. 9.

 

✨ 말씀 안에서 자녀와 잘 지내는 비법


1️⃣ 부모가 먼저 말씀을 따라 말하기

“사람의 마음에 있는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누가복음 6:45)

 

말씀을 읽는 것보다 말씀으로 말하는 것이 자녀에게 더 깊이 남아요.
‘왜 그래?’ 대신 ‘하나님은 네 마음을 아시고 기다리셔’라고 말해보세요.
꾸중도 말씀의 어조로 바뀌면, 아이는 마음을 닫지 않아요.

 

 

1. 부모의 말과 태도에 대해

“온유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잠언 15:1)

: 감정보다 말씀의 어조로 대화할 때 아이의 마음이 닫히지 않습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에베소서 4:29)

: 훈육 중에도 말의 질이 중요합니다. 은혜로운 말이 아이의 마음을 살립니다.


2️⃣ 감정보다 관계를 먼저 회복하기

“화평하게 하는 자는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서 3:18)

 

말다툼이 생겨도 “지금 너를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우선 전달하세요.
부모가 먼저 화해를 시도하는 건 자존심이 아니라 복음의 표현이에요.
관계가 회복되면, 가르침도 더 잘 스며듭니다.

 

 

자녀를 훈육하고 이끄는 자세에 대해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4)

: 자녀를 사랑하는 방식으로 훈계하라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네 자식을 징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잠언 23:13)

: 사랑 없는 방임이 아니라, 말씀 안에서의 징계는 자녀를 보호합니다.


3️⃣ 기도로 마음을 먼저 다스리기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빌립보서 4:6)

아이의 문제를 감정으로 해결하려 하면 상처만 깊어집니다.
기도를 통해 부모의 마음을 먼저 안정시키면,
아이와 대화할 때 성령의 열매(온유, 절제)가 나타납니다.

 

 

 

3.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약속

“자식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편 127:3)

: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이 아이는 하나님의 귀한 선물입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6)

: 지금은 몰라도, 말씀으로 양육된 길은 아이 안에 남아 있습니다.


4️⃣ 말씀으로 훈육하고, 사랑으로 감싸기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4)

 

훈육은 필요하지만,
말씀 없는 훈육은 율법처럼 느껴지고,
사랑 없는 훈육은 공포처럼 다가옵니다.
아이의 행동보다 마음의 방향을 돌이키게 하는 게 목적이에요.

 

 

4. 자녀를 향한 부모의 축복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24–26)

: 부모가 날마다 자녀를 위해 축복의 말로 기도할 때,
그 말은 아이의 영혼에 씨앗이 됩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예레미야 1:5)

: 하나님은 자녀를 태어나기 전부터 알고, 계획하신 분이십니다.


5️⃣ 아이를 하나님의 소유로 인정하기

“보라, 자식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시편 127:3)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입니다.
내 뜻대로 안 될 수 있어도,
기도하며 맡기고 인내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오늘의 짧은 기도문

하나님,
제 아이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제가 먼저 말씀 안에서 반응하게 하소서.
사랑으로, 기도로, 관계로
아이의 마음을 품게 하시고,
그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