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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밧 과부, 가난 속 순종이 만든 기적 🍞 “하나님만 의지한 과부, 작은 순종의 기적”실천하는 믿음 ⑦ – 사르밧 과부🌿 죽음을 준비하던 여인에게 찾아온 명령사르밧 과부는 마지막 남은 밀가루와 기름으로아들과 함께 마지막 떡을 만들어 먹고,죽을 날만 기다리던 사람이었습니다.그때 엘리야 선지자가 찾아와 말합니다:“먼저 내게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가져오고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열왕기상 17:13) ❗ 지금 먹을 것도 없는 사람에게먼저 하나님 사람을 위해 떡을 만들라는 요청.이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일이었습니다.💡 작은 순종이 만든 하나님의 역사그녀는 엘리야의 말대로 했습니다.그리고,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통에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병에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 2025. 7. 2.
“나는 못하지만, 하나님은 하십니다-모세” 실천하는 믿음 ⑥ 모세 – 불완전한 자를 부르시는 하나님🌿 떨기나무 앞에서 멈춘 모세모세는 40세에 인생이 무너졌습니다.자신의 정의감은 사람을 죽였고,민족은 그를 받아주지 않았고,그는 미디안 광야로 도망쳐 40년을 목자로 살았습니다. 그리고,모든 열정이 식어버린 80세,하나님은 그를 부르셨습니다.불타는 떨기나무 가운데서 말입니다.“나는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출애굽기 3:11)🤲 준비되지 않은 자를 부르시는 하나님모세는 말했습니다.“나는 말이 둔합니다.”“그들은 내 말을 듣지 않을 겁니다.”“보낼 만한 다른 사람을 보내소서.”하나님은 단 한 번도‘괜찮다, 넌 충분히 잘할 수 있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대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 2025. 7. 1.
자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축복의 성경 말씀 신앙으로 자녀를 세우는 부모의 말, 성경으로 시작하세요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 시편 19:14 자녀를 키우다 보면, 어떤 말로 위로하고, 축복해주고, 격려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땐, 내 말보다 더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세요. 아이의 마음에 뿌리처럼 내려가는 축복의 성경 말씀은 자존감을 높이고, 정체성을 세우고,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 삶 전체에 놀라운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왜 자녀에게 성경 말씀을 자주 들려줘야 할까요?자녀의 ‘정체성’을 복음 위에 세우기 위해사춘기와 위기의 순간에 기준이 필요하기에세상 말이 아닌 하나님 말씀을 먼저 듣게 하기 위해특히 축복의 말씀은 아이가 “나는 사랑받는 존재야” “하나님은 나를 위해 좋은 길.. 2025. 7. 1.
“세상 한복판, 믿음을 지킨 사람-다니엘" 실천하는 믿음 ⑤ 다니엘 – 세상 속 거룩함을 지킨 지혜자🌍 하나님 없는 나라에서다니엘은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성전은 무너졌고, 이제는 유다도, 제사장도, 규례도 없었습니다.그곳은 하나님을 잊고 살아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땅. 오히려 순종하면 불편하고, 믿음을 지키면 손해 보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그 낯선 땅 한복판에서다니엘은 ‘작은 선택’ 하나로 달라집니다.🍽 “왕의 음식을 거절한 다니엘”“다니엘은 뜻을 정하여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다니엘 1:8) 왕의 음식, 그건 단순한 밥이 아니었습니다.우상에게 바쳐진 고기였고,바벨론의 문화에 동화되라는 상징이었습니다.더 나아가 하나님을 잊으라는 유혹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그것을 “거절”합니다.세상을 향.. 2025. 7. 1.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난 다윗, 회개의 믿음 성경 인물에게 배우는 실천하는 믿음 4편🔥 실수했지만 끝이 아니었다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지만 바세바 사건을 통해 큰 죄를 짓습니다. 간음과 살인, 침묵과 외면… 그 누구도 이 사건을 변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점은, 하나님이 다윗을 끝까지 쓰셨다는 것입니다.“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사무엘하 12:13)회개가 다윗의 전환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실수보다 회개를 보십니다우리는 넘어지면 끝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넘어진 그 자리에서의 반응을 보십니다.다윗은 죄를 인정했고변명하지 않았으며철저히 통회하며 무너졌습니다그리고 그 진심 어린 회개 때문에, 하나님은 다윗을 여전히 사랑하고 사용하셨습니다.“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하나님이.. 2025. 6. 30.
“죽으면 죽으리이다” – 믿음을 선택한 에스더 👑 성경 인물에게 배우는 실천하는 믿음 3편왕비의 자리, 믿음의 시험대가 되다에스더는 왕후의 자리까지 올랐지만 진짜 믿음의 시험은 그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자신의 민족이 몰살당할 위기법을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야 했던 절박한 상황그 앞에서 에스더는 자신의 생명과 운명을 건 결단을 내립니다.“죽으면 죽으리이다.” (에스더 4:16)💡 믿음은 안전한 선택이 아닙니다믿음은 무조건 잘될 것 같아서 선택하는 길이 아닙니다. 때론 손해를 감수해야 하고, 때론 두려움 속에서 결단해야 합니다. 에스더도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위치가 ‘하나님이 주신 자리’임을 자각하고 그 자리에서 믿음을 택합니다.“네가 이 때를 위하여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에 4:14)👑 에스더와 관련된 축복.. 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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