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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믿음의 기도문 🧡 자녀를 위한 믿음의 기도문 🧡 주님, 오늘도 제 자녀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독특한 성품과 가능성을 가진 아이입니다. 제가 보기에 부족하고 염려스러워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이미 이 아이 안에 모든 선한 일을 계획하셨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제 자녀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아이가 되게 해주세요. 자기 생각이 아니라, 말씀에 뿌리를 두고 선택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혹시 넘어지고 실수하더라도 그 안에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는 은혜가 있게 하시고, 실패를 통해 성장하고, 눈물을 통해 인격이 다듬어지게 하소서.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이의 마음을 지배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말씀으로 이 아이를 일으켜 세우시고, 이끄시는 삶을 살게 하소서. 저 또한 .. 2025. 6. 12.
일상 속 쉼표를 찾는다면 여기로, 서울 최초의 도심형 자연휴양림 서울 최초의 도심형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 — 서울 안에도 자연 속에서 푹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가 생겼어요. 이름부터 마음이 쉬어가는 곳, ‘수락 휴(休)’. 서울 노원구 수락산 동막골에 자리한 이곳은 서울시 최초의 도심형 자연휴양림으로, 정식 개장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오늘은 제가 직접 정리해본 ‘수락 휴’의 매력과 방문 꿀팁, 그리고 숙박이 아닌 일반 방문객도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1. 도심 속 숲에서 하룻밤, 수락 휴의 특별한 공간수락산 자락에 조성된 ‘수락 휴’는 숲과 어우러진 총 25개의 숙박동을 갖추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건 트리하우스! 지상 14m 높이에 설치된 나무 위 객실에서, 머리맡 천창을 통해 밤하늘 별을 보며 잠드는 경험이 가능하.. 2025. 6. 11.
하나님이 주신 언어로 자녀를 살리는 말습관 부모가 자녀에게 매일 해줘야 할 말 7가지 왜 ‘말’이 중요한가요?“내 아이가 믿음 있는 아이로 자라면 좋겠어요.”부모라면 누구나 품는 바람입니다. 그런데 믿음은 갑자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매일의 작은 말 한마디로 길러집니다.성경은 말의 힘에 대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잠언 18:21) 아이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내가 괜찮은 사람일까?’, ‘엄마는 날 사랑할까?’를말보다 표정과 분위기로 받아들입니다.이런 생각에 흔들릴 때, 부모가 전해주는 축복의 말 한마디는아이의 정체성과 믿음의 뿌리가 됩니다. 말은 씨앗입니다.오늘 하루, 한 문장이라도 믿음의 언어로 아이를 축복해보세요.그 말이 아이의 인생 언어가 됩니다 그럴 때, 부모가 매일 선포해주는 말 한 줄이자녀의 자존.. 2025. 6. 9.
말보다 기도가 자녀를 바꿉니다 자녀를 위한 기도문과 말씀각 기도문 앞에 성경 말씀을 1구절씩 연결해드릴게요.말씀은 기도 내용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도록 엄선했어요.🙏 1. 정체성을 위한 기도📖 시편 139:14“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 시편 139:14)“하나님, 우리 아이가 ‘세상의 기준’이 아닌‘하나님의 걸작품’임을 마음 깊이 알게 해주세요.비교하지 않고, 자녀 안에 심겨진 주님의 목적을발견하며 자라게 해주세요.”🙏 2. 감정을 위한 기도📖 잠언 16:32“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 잠언 16:32)“주님, 우리 아이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슬픔 속에서도 위로를, 분노 속에서도 절제를배워가는 아이가 되게 해주세요.. 2025. 6. 9.
말씀으로 키우는 아이,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자녀 양육, 하나님의 말씀 없이 할 수 있을까요? 자녀 양육, 하나님의 말씀 없이 할 수 있을까요?자녀 양육, 하나님의 말씀 없이 할 수 있을까요?“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모르겠어요.”많은 부모들이 자녀 교육 앞에서 답답함을 토로합니다.특히 요즘처럼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가치관value-find.co.kr 자녀에게 매일 선포하는 축복의 말씀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자녀를 말씀으로 세우는 기도 아이를 키운다는 건 단순한 양육이 아니라,하나님의 시선으로 자녀를 세우는 거룩한 사명입니다. 요즘 아이들을 보면,세상 속에서 더 당당하고, 지혜롭고, 자신감 있게 자라나길 바라지만한편으론 세상이 주는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뿌리내리길 더 간절히 원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자녀에게 매일 선포하면 좋은 성경 .. 2025. 6. 8.
사람에게 실망했을 때, 말씀으로 다시 숨 쉬는 시간 인간관계에 지쳤을 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사람에게 실망했을 때, 말씀으로 다시 숨 쉬는 시간관계 때문에 지친 나, 도망치고만 싶을 때사람이 힘이 되어줄 때도 있지만,사람 때문에 가장 깊은 상처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가까웠던 관계일수록기대가 컸던 사이일수록돌아오는 실망은 더 크고, 상처는 깊게 파입니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왜 이렇게 힘든 사람들과 엮이게 될까?”“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 이제는 거리 두고 싶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도,이런 질문과 감정 앞에서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하지만 놀라운 건, 하나님은 우리가 이런 마음일 때도 여전히 곁에 계시며,말씀으로 조용히, 정확하게 우리를 위로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관계에 지쳐버린 마음에 위로가 되는 성경 말씀 7구절을 함께 나.. 2025. 6. 5.
두려움보다 믿음으로, 시작 앞에서 주님의 음성을 붙잡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묵상하면 좋은 성경 말씀두려움보다 믿음으로, 시작 앞에서 주님의 음성을 붙잡다시작 앞에서 마주한 나의 마음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우리는 흔히 “잘 될까?”라는 기대보다 먼저“혹시 실패하면 어쩌지…”라는 불안을 마주하게 됩니다. 아직 닫히지 않은 과거의 기억,내 안의 작고 위축된 자존감,그리고 ‘지금 이 결정이 맞을까’라는 끝없는 질문들…누군가는 새 학기, 새로운 직장, 새로운 인간관계 앞에서,또 누군가는 인생의 아주 중요한 전환점에서매일 고민하고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그럴 때 가장 필요한 건정답이 아니라 ‘확신’입니다.“하나님이 이 길 가운데 함께하신다”는 믿음,그 믿음이야말로 두려움과 불안을 넘어서담대하게 발을 내딛게 해주는 힘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시작 앞에 설.. 2025. 6. 2.
믿었던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을 때 내 마음 어쩜 좋을까? 사람이 사람에게 가장 크게 실망할 때는,믿었던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을 때입니다. 가족, 친구, 교회, 동료…내가 의지했던 사람일수록 그 실망은 상처가 아니라 붕괴처럼 느껴지곤 하죠.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께조차 마음을 닫게 됩니다.“하나님, 왜 저 사람은 저렇게 행동하게 두셨나요?”“믿고 싶지 않아요. 다시는 누구도.” 하지만 그 시간 속에서도,하나님은 사람이 아닌 ‘나 자신’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오늘은, 그런 관계의 상처로 무너진 마음 위에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함께 묵상해보려 합니다.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니”(시편 118:8) 이 구절은 저에게 하나님이 조용히 말씀하신 것 같았습니다.“사람은 믿을 존재가 아니라, 사랑할 존재란다.” 기대는 하나님께만, 사랑은 사람에게.그.. 2025. 5. 23.
내가 너무 미워질 때, 하나님은 뭐라고 하실까? “왜 또 이런 실수를 했을까… 왜 나는 항상 이럴까.”가끔은 내가 나 자신을 너무 싫어져서,스스로를 향해 비난의 말을 쏟아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위로해주지만, 정작 나는‘하나님도 나 같은 사람, 싫어하시겠지…’라는 생각에, 기도조차 못할 때가 있죠. 그런 밤, 저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뭐라고 말씀하셨는지다시 붙잡아 보았습니다. 오늘 이 글은 자기혐오와 죄책감, 수치심에 눌려 있는 당신에게하나님이 조용히 건네시는 회복의 말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로마서 8:1) 이 말씀은 하나님은 나를 정죄하지 않으신다는 가장 분명한 진실을 알려줬습니다.하나님은 당신을 평가하거나 실망하는 분이 아닙니다.예수 안에 있는 나, 있는 모.. 2025.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