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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죽으리이다” – 믿음을 선택한 에스더 👑 성경 인물에게 배우는 실천하는 믿음 3편왕비의 자리, 믿음의 시험대가 되다에스더는 왕후의 자리까지 올랐지만 진짜 믿음의 시험은 그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자신의 민족이 몰살당할 위기법을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야 했던 절박한 상황그 앞에서 에스더는 자신의 생명과 운명을 건 결단을 내립니다.“죽으면 죽으리이다.” (에스더 4:16)💡 믿음은 안전한 선택이 아닙니다믿음은 무조건 잘될 것 같아서 선택하는 길이 아닙니다. 때론 손해를 감수해야 하고, 때론 두려움 속에서 결단해야 합니다. 에스더도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위치가 ‘하나님이 주신 자리’임을 자각하고 그 자리에서 믿음을 택합니다.“네가 이 때를 위하여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에 4:14)👑 에스더와 관련된 축복.. 2025. 6. 30.
하나님의 때를 신뢰한 요셉, 기다림의 믿음 💬 “기다림도 믿음입니다 – 요셉 이야기”💬 “보이지 않는 중에도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성경 인물에게 배우는 실천하는 믿음 2편⛓ “요셉은 아무 잘못도 없었습니다”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팔렸고,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고,도움을 약속한 사람에게 잊혀졌습니다.요셉은 아무 잘못 없이 수년간 고통받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창세기 39:21)🕰 기다림은 단순한 ‘시간 견디기’가 아닙니다요셉의 기다림은 패배나 체념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기다리면서도 준비했고, 성실했고, 믿었습니다.감옥에서도 맡은 일을 성실히 감당했고,다른 이의 꿈을 해석하며 자기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기다림은 하나.. 2025. 6. 30.
하나님의 말씀이 들렸을 때, 즉시 순종한 아브라함 “즉시 순종, 믿음을 행동으로 옮긴 아브라함”💬 “믿음은 머무르지 않습니다 – 아브라함의 즉시 순종”💬 “말씀만 믿고 길을 떠난 사람”🙌 하나님의 말씀이 들렸을 때, 즉시 순종한 아브라함성경 인물에게 배우는 실천하는 믿음 1편🧭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구체적인 설명 없이 명령하셨습니다.“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세기 12:1) 이때 아브라함의 반응은 단 하나였습니다.즉시 순종.설명도 없었고, 보장도 없었지만 그는 움직였습니다.🔥 순종은 감정이 아니라 ‘결단’입니다우리는 흔히 마음이 준비되었을 때 순종하려 합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의 순종은 마음이 아니라 믿음에서 나온 행동이었습니다.그는 어디로 가는지도 몰랐고,그.. 2025. 6. 29.
축복받은 성경 인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은 왜 하나님의 복을 받았을까? 우리 삶에 주는 메시지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니라” (창세기 39:2) 성경에는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경제적 형통이나 명예로운 자리만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복을 받은 자들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축복받은 사람들에게는 어떤 공통된 특징이 있었을까요? 오늘은 아브라함, 요셉, 다윗, 에스더, 다니엘 등 대표적인 성경 인물들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삶의 원리를 함께 나누어봅니다.👑 축복받은 성경 인물 5인 & 한 줄 요약인물 축복의 모습 핵심 특징 아브라함열국의 아버지, 믿음의 조상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함요셉고난 끝에 애굽 총리어떤.. 2025. 6. 29.
아이는 부모의 언어로 ‘하나님’을 배웁니다 기도하는 말, 축복하는 부모가 만드는 영적 분위기믿음의 말 한마디가 자녀의 내면을 바꿉니다사춘기 전, 꼭 들려줘야 할 복음의 언어 사춘기 전, 꼭 들려줘야 할 복음의 언어자녀의 마음에 복음이 뿌리내리는 말은 따로 있습니다👧 “엄마, 하나님은 왜 나를 만들었어?”아이들은 자라면서 단순한 궁금증을 넘어서 존재와 삶의 이유를 묻는 시기를 맞습니다.그 전에value-find.co.kr 🏡 아이는 부모의 언어로 ‘하나님’을 배웁니다자녀는 어릴수록 하나님을 직접 ‘경험’하기보다 부모의 언어를 통해 하나님을 상상합니다.부모가 사용하는 말에 평안이 있다면,자녀는 하나님도 평안의 분이실 거라 믿습니다.부모가 자주 기도하는 말로 위로해 준다면,자녀는 기도가 삶에 스며든다는 걸 배우게 됩니다.“기도하는 부모의 말은, 자.. 2025. 6. 26.
사춘기 전, 꼭 들려줘야 할 복음의 언어 자녀의 마음에 복음이 뿌리내리는 말은 따로 있습니다👧 “엄마, 하나님은 왜 나를 만들었어?”아이들은 자라면서 단순한 궁금증을 넘어서 존재와 삶의 이유를 묻는 시기를 맞습니다.그 전에— ‘복음의 언어’가 아이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야사춘기의 혼란 속에서도 자신이 누구인지 잊지 않고 버틸 수 있습니다.복음의 언어는 ‘정보’가 아닌 ‘정체성’입니다우리는 자녀에게 “예수님이 너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어 합니다.하지만 단순한 정보 전달로는 아이의 심령에 복음이 뿌리내리기 어렵습니다.복음은 이렇게 삶과 연결된 말로 전해야 합니다:“넌 혼자가 아니야. 하나님이 널 창조하셨고, 끝까지 함께하셔.”“네가 잘할 때도, 실수할 때도 하나님은 널 절대 떠나지 않으셔.”“우리가 누구든, 예수님은 항상 우리.. 2025.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