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의 겸손”
복 있는 삶을 여는 하나님의 방식
💡 사람은 높아지려 하지만, 하나님은 낮추는 자를 찾으십니다
세상은 “너 자신을 드러내라”, “확신을 가져라”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잠언 22:4)
겉으로는 잘 나가 보이지만 속은 불안한 삶이 있습니다.
반대로 세상 눈엔 작아 보여도
하나님 앞에선 복의 문이 열리는 겸손한 삶이 있습니다.
🙏 ‘경외’란 무엇일까요?
‘경외’는 단순히 두려움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깊이 존경하고 사랑하며,
그 분 앞에 떨림으로 반응하는 태도입니다.
경외하는 사람은
- 자기 마음대로 살지 않습니다
- 말과 행동을 하나님 앞에서 점검합니다
- 하나님의 뜻이 중심이 됩니다
🌱 겸손은 믿음의 뿌리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자기를 낮춥니다.
그러나 그 이유는 스스로를 비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야고보서 4:6)
📖 경외 + 겸손 =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내가 권고하고 마음이 통회하며
내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리라.”
(이사야 66:2)
하나님은
자기 자신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자를 찾으십니다.
그에게 주의 시선과 은혜가 머뭅니다.
📝 오늘의 적용
- 나는 결정 앞에서 먼저 하나님의 뜻을 묻고 있는가?
- 내 말, 태도, 글, SNS 속에 ‘겸손한 경외’가 보이는가?
- 말씀 앞에 내 생각을 내려놓는 훈련을 하고 있는가?
겸손은 연약함이 아닙니다.
겸손은 하나님과 친밀하게 걷는 사람의 힘입니다.
🙏 오늘의 기도문
하나님,
저는 자주 제 자신을 드러내고 싶고,
제 생각을 고집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오늘,
겸손히 주님 앞에 나아가는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말씀을 붙듭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말씀 앞에 떨림으로 서게 하소서.
세상의 박수보다
하나님의 눈길을 사모하게 하시고,
마음이 높아지려 할 때마다
다시 주님 앞에 무릎 꿇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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